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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정보 개봉일 출연진  예고편

김한민 감독의 23년 12월 23일에 개봉될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 대해 알아봅니다. 관심이 쏠리는 영화인 만큼 정보, 출연진, 예고편 등을 알아보겠습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터 사진
노량 죽음의 바다 포스터 사진

 

정보 및 개봉일

개봉 :2023.12.20
장르 : 액션/드라마
등급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52분
감독 : 김한민

출연진

김윤석 (이순신 역)

백윤식 (시마즈 역)

정재영(진린 역)

허준호(등자룡)

김성규(준사 역)  이규형(아리마 역) 이무생(고니시 역) 최덕문(송희립 역) 안보현(이 회 역)  
박명훈(모리아츠 역) 박훈(이운룡 역) 문정희(방씨 부인 역)

<노량: 죽음의 바다>는 조선 측, 일본 측, 명나라 측이 모두 등장합니다. 때문에 유명 배우들이 다수 출연합니다. 먼저 조선 진영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윤석이 최민식-박해일에 이어 세 번째 이순신 역을 맡았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을 다룬 만큼 비장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연기에 있어 이견이 없는 명배우가 배역을 맡았습니다. 준사 역은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김성규가 등장합니다. <명량>에서는 오타니 료헤이가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해영-윤진영으로 이어졌던 송희립 역은 최덕문이 연기합니다. 여기에 권준 역의 안성봉, 정운 역의 김재영, 이운룡 역의 박훈, 권율 역의 남경읍이 출연합니다. 이정현-김향기로 이어졌던 여성 출연자의 경우 이순신의 아내 방수진 역으로 문정희가 등장합니다. 일본 측으로는 시마즈 요시히로 역으로 백윤식이 출연합니다. 시마즈 요시히로는 임진왜란 당시 쓰촨 성 전투에서 대승을 거두며 공포의 대상이 되었던 인물입니다. 그리고 노량해전에서도 이순신을 없애는 데에 성공했죠. 다만 이 전투에서 대패합니다. 류승룡-변요한에 이어 최종보스를 맡은 백윤식입니다. 무게감 있는 배역을 잘 소화해 내는 만큼 기대가 됩니다. 여기에 이무생이 고니시 유키나가, 김중희가 타치바나 무네시게, 주석태가 시마즈 토요히사, 박명훈이 시마즈 다다츠네, 이규형이 아리마 하루노부, 배성우가 데라자와 부장 역을 맡았습니다. <한산: 용의 출현> 감독판인 <한산 리덕스> 쿠키영상에 백윤식, 주석태, 박명훈, 이규형이 등장하면서 이들의 출연을 미리 예고한 바 있습니다. 다음으로 명나라 측입니다. 명나라 비중이 꽤 될 것으로 보이는 것이 유명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합니다. 먼저 진린 역으로 정재영이 출연합니다. 여기에 등자룡 역을 허준호가 맡았습니다. 남성적인 매력이 강한 정재영과 카리스마 넘치는 허준호가 함께하면서 명 진영에 힘을 확 주었습니다. 여기에 안보현이 진구경 역으로 출연합니다. 여기에 특별출연으로 여진구와 이제훈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여진구는 이면 역, 이제훈은 광해군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에 그간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만 이번에 라인업이 정말 엄청납니다.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등 무게감 있는 남성배우들이 총집합했습니다.  김한민 감독의 <노량: 죽음의 바다>를 마지막으로 이순신 3부작은 막을 내립니다. 영화로 끝이 났을 뿐 김한민 감독은 이후 OTT 시리즈로 이순신 작품의 역사를 이어갈 생각임을 밝혔습니다. 이순신 드라마 하면 김명민의 레전드 연기가 돋보인 <불멸의 이순신>이 있었죠. 김한민 감독이 이순신 찐팬인 만큼 이 레전드 드라마의 무게감에 눌리지 않을 작품이 완성되지 않을까 합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예고편

조선땅에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 장군은 왜의 수장인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사망소식에 조선에 와있던 왜군들이 황급히 퇴각하려는것을 알게 된다.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을 섬멸하려 하는데,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이 퇴로를 열어주려 한다. 왜군의 수장인 시마즈 또한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한다. 이순신은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일이라 생각해 그들을 열도 끝까지라도 쫓을 준비를 한다. 과연 이순신은 노량에서의 전투로 조선의 바다를 지키고 조선을 왜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 것인가.  “모두가 한마음으로 바라나니 부디 적들을 남김없이 무찌르게 해주소서. 이 원수를 갚을 수만 있다면 한 몸 죽는다 한들 여한이 없을 것입니다.” 노량해전은 1598년 11월 19일 노량 앞바다에서 벌어진 이순신 장군의 마지막 해전이다. 영화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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