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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영화 - 정보, 출연진, 줄거리, 평점
2023년 11월 22일에 개봉된 영화 서울의 봄이 벌써 화제입니다. 영화 정보, 출연진, 줄거리, 평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의 봄 정보
개봉 : 2023년 11월 22일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 장르 : 스릴러, 드라마, 시대극 / 국가 : 대한민국 / 감독 : 김성수-김성수감독 작품 - 런어웨이/비트/태양은 없다/무사/영어완전정복/백/감기/아수라 등 작품이 있고 현실감을 잘 살려낸 인물이다. / 러닝타임 : 141분 / 배급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서울의 봄 출연진
황정민 군사반란을 주도하는 보안 사령관 극 중 전두광 - 실제 인물 전두환 소장--- 영광을 독식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전두광을 절대 권력과 탐욕에 눈먼 캐릭터를 완벽 소화했다. / 정우성 고지식하지만 강직하고 바른 군인 수도경비사령관 극 중 이태신 - 실제 인물 장태완 소장---적절한 완급조절로 연기하고 원리원칙과 책임감으로 무장한 이태신 장군의 인간적인 면모를 잘 표현했다. / 이성민 계엄사령관 겸 육군참모총장 극 중 정상호 실제인물 정승화 소장 / 박해준 전두광의 친구 제9보병사단장 극 중 노태건 실제인물 노태우소장 / 김성균 반란을 막으려 애쓰는 육군본부 헌병감 극 중 김준엽 실제인물 김진기 소장 / 정만식 특수전사령관 공수혁 / 이준혁 정상호 육군참모총장의 경호 장교 / 정해인 공수혁 특수전사령관 비서실장 오진호 / 정동환 10대 대통령 최한규 / 김의성 국방부 장관 오국상 / 유성주 육군참모차장 안성태 / 남윤호 이태신의 오른팔 작전참노 강동찬 등이 있다
서울의 봄 줄거리
서울의 봄은 원칙을 지키려는 이들과 욕망을 이루려는 이들이 벌이는 치열한 대결을 그렸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운명적인 점환점이 된 사건인 12.12 군사반란 당시. 쿠데타를 일으킨 신군부 세력과 이에 맞서는 이들의 9시간을 영화로 담아냈다.
영화는 '1979년 12월 12일 그날 밤 서울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1979년 10월 26일 박대통령이 자신의 측근이었던 중앙정보보 부장에 의해 암살당했다. 그 일로 대한민국의 3개 권력이었던 대통령, 경호실장, 중아정보부장이 공석이 되어버렸다. 이에 비상계엄령이 선포된다. 정사호 육군참모총장이 계엄사령관이 되었다. 보안사령관 겸 합동수사본부장이 된 전소장은 그들만의 모임인 하나회 인물들을 중심으로 요직을 장악하며 빠르게 세력을 키워가나 간다. 결국 전두광이 계엄사령관인 자신의 위치까지 위협해 오자 정상호 계엄사령관은 군인이자 육사출신인 아닌 갑종인 이태신을 수도경비사령관으로 임명한다. 계엄사령관을 맡고 있는 정총장은 현재의 분위기가 잘못된 가고 있음을 감지하고 고지식하고 책임김 강한 이태신 소장에게 수고경비사령관직을 맡아 과한 세력을 견제해 달라 간청한다. 정총장에 의해 지방으로 좌천될 위기에 처한 전소장은 노태건을 포함한 하나회 회원들과 비밀 회동을 가진다. 그는 군 내부의 하나회 간부들을 모아 군사 쿠데타를 도모한다. 정상호가 대통령 암살 당시 궁정동 안가에 함께 있었다는 핑계로 그를 연행하고, 동시에 대통령에게 결재를 받은 후 군부를 접수할 계획이었다. 임무에 방해되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육군특수사령관 공수혁과 자신을 체포할 권한이 있는 김준엽 육군본부 헌병감을 자신의 생일을 핑계로 연희동의 한 요정으로 초대한다. 먼저 가장 큰 걸림돌이 될만한 수고 방위 책임자 3인을 한 곳에 모아 놓고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자신들이 당하기 전에 정총장에게 누명을 씌우기로 작당한다. 그러나 전두광은 그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를 작전명 생일잔치라 칭하고 마침내 12월 12일 작전을 실행한다. 12월 12일일 밤의 쿠데타는 시작된다.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반역.
서울의 봄 평점
영화 "서울의 봄"은 감독의 노력과 열정으로 인해 평점이 매우 훌륭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개봉 7일째임에도 불구하고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관객 수는 236만 명이며 관람객 평점은 9.55로 매우 높습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지만, 주연 조연 배우들의 역대급 연기와 감독의 뛰어난 연출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실화를 각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야기 속에서 원칙과 신념을 지키는 이간 군상과 욕망과 야욕을 위해 원칙과 신념을 깨뜨리려는 인간 군상을 보여주는데 주력을 두어 매우 돋보입니다. 세련된 연출과 훌륭한 말들이 이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