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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모든 삶은 흐른다' 

로랑 드 비예르는 2022년에 발간된 '모든 살은 흐른다'라는 인문학 에세이로 프랑스에서 최고의 철학 교수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이 책은 출간 이후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로 올르면 많은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심오하고 아름다운 통찰력은 철학과 인문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독자들을 사유와 사색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작가, 줄거리, 후기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작가 : 로랑스 드빌레르

1969년생인 이 여성 철학자는 프랑스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로 17세기 철학에 중점을 둔 데카르트 등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큰 주목을 받은 자신의 책 '모든 삶은 흐른다'는 작품으로 유명하며, 이를 통해 그녀는 프랑스 최고의 철학 교수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삶을 제대로 배우려면 바다로 가라." 이는 그녀의 철학에서 나온 명언 중 하나로, 그녀가 강조하는 주제 중 하나인 '바다'에 대한 깊은 이해를 상징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이 철학자는 파스칼, 데카르트 등의 인물철학에 대한 접근을 통해 자연이 주는 철학적 가르침을 강조하며, 낯선 '삶'을 올바르게 '항해'하기 위한 지침을 제시합니다. 그녀의 작품은 바다를 통한 비유를 사용하여 우리 삶의 다양한 측면을 철학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고난과 역경, 기쁨과 슬픔, 탄생과 죽음이 공존하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삶의 본질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삶이 가끔은 곡예 같이 느껴질지라도 주저하거나 좌절할 필요가 없다는 인사이트를 제시합니다. 물결치는 바다처럼 삶은 저절로 물결이 밀려오고 쉴 틈 없이 흘러간다는 비유를 통해, 독자들은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심오한 고찰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삶을 지배하는 선장이 되기 위한 아름다운 다짐을 전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철학서가 아니라, 인생에 대한 철학적인 지혜를 담은 아름다운 여정의 일부분입니다.

줄거리

삶은 당신에게 이미 주고자 하는 걸 모두 주었다. 마치 바다처럼. 인생은 멀리 떠나는 항해와 같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인생'이라는 항해를 제대로 하려면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 바다는 우리에게 미루지 말라고 말한다. 바다와 태양이 우리에게 끝없이 전하는 말이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을 그대로 믿지 말라는 것이다.  바다는 파도가 오지 많도록 막거나 무리하지 않는다. 바꿀 수 없는 건 바꾸려고 하지 않고, 다가오는 건 그대로 받아들인다. 바다의 운명은 끝없이 돌아가는 운명의 바퀴와 같다. 운명의 바퀴는 우리의 삶에 좋은 일과 나쁜 일, 성공과 실패를 가져다준다. 인생이란 한순간이고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파도는 예상보다 더 깊게 파고들고, 더 멀리 밀려간다. 밀려갈 때는 영영 사라질 것처럼 보이지만, 어느새 발밑에 와 있다. 우리 삶에 영원히 사라지는 것은 없다. 바다는 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오늘은 오르고, 내일은 내린다. 바다를 보며 굴곡 있는 인생이 무조건 나쁘지 않다는 걸 배운다. 바다에게 거친 파도와 잔잔한 물결이 일상이고 필요한 것처럼 삶도 그러하다.  '신이 얼마나 재능 있는지 잊게 될 때, 나는 바다를 본다.'   바다는 그 누구에게도 속하지 않아 자유롭다. 삶이란 바다처럼 다양한 색을 띤다. 어느 날은 눈부신 푸른색이었다가 또 다른 날은 짙은 회색이다. 바다의 빛이 어제와 오늘이 다른 것처럼 산다는 것도 그러하다. 바다를 달리는 용맹한 사람들, 땅을 거부하는 자유로운 영혼들에게 존경심을 보낸다. 흐르는 삶 가운데서 자기 자신이라는 유일한 섬이 되는 길을 안내한다.

서평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저자는 철학을 통해 우리의 일상에서 더 깊은 의미를 찾아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오랜 기간 동안 철학에 대한 그녀의 지식과 이론을 백과사전과 같은 도서로 나누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자연의 가르침에 주목하여, 우리가 자연 속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에 대해 강조하고자 합니다. 특히, 그녀는 바다에 대한 독특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는 바다의 파도와 조수, 그리고 생태계가 우리의 삶과 유사한 측면을 갖고 있다고 믿습니다. 이로써 그녀는 바다를 자연의 가장 아름다운 표상 중 하나로 꼽습니다. 이 철학자는 삶 자체에 깊은 의미가 있다고 믿으며, 바다의 존재만으로도 완벽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녀는 고난과 역경, 들뜸과 환희는 모두 삶의 일부분이라고 말합니다. 불확실한 시기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어려움이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부분이라고 주장합니다. 마치 바다가 끊임없이 파도를 일으키는 것처럼, 삶도 끊임없이 흐르고 변화한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주제를 바탕으로 그녀는 철학과 삶, 그리고 바다라는 테마를 융합하여, 삶의 깊은 가치를 탐구합니다. 프랑스 현지에서는 그녀의 책인 《모든 삶은 흐른다》가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국내 독자들에게도 삶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책을 통해 철학자의 독특한 시각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라며, 삶의 심오한 의미에 대한 여정에 동참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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